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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윤아가 맡은 송라희는 준경(박정민 분)의 비범한 재능을 알아채고, 그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실행에 앞장서는 인물이다. 송라희는 준경에게 생긴 호기심을 바탕으로 거침없이 직진하며 그를 이끈다. 특히 임윤아가 만들어낸 라희의 존재감은 극 초반을 뒤흔든다. 수학에는 천재이지만 다른 것에는 젬병인 그와의 귀여운 티키타카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, 청춘 로맨스를 풋풋하게 그려나가 극에 활력을 더한다. '공조'에서 능청스러운 처제, '엑시트'의 용기 있는 부점장, 드라마 '허쉬'의 똑 부러진 인턴(실습사원)기자까지. 임윤아가 최근작들에서 통통 튀고 능동적인 출장마사지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반가웠다면, 임윤아가 표현하는 긍정 에너지 송라희에게 한 번 더 빠질 것으로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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